MBC 신규 디지털 예능 ‘마녀들’은
뽐가너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여자사회인야구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마녀들’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다섯 멤버들의 강한 개성과 비장함이 감도는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포스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카피와 함께
야구에 진심인 그녀들, 에이핑크 윤보미, 개그우먼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박지영, 배우 강소연의 진지한 모습을 담아냈다.
포스터 속 ‘마녀들’의 진지한 표정은
프로그램을 떠나 ‘야구’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특히 ‘뽐가너’ 윤보미와 ‘근수저’ 김민경이 투수와 포수로 분한 2인 포스터는
두 운동神들이 야구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포스터만으로도 윤보미, 김민경, 신수지, 박기량, 박지영, 강소연이라는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한 그녀들의 리얼 야구도전기 ‘마녀들’은
2020년 12월 17일(목)부터 웨이브(wavve) 오리지널로 선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