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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판소리

판소리는 소리꾼 한 명이 고수(북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말(아니리), 몸짓(너름새)를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판소리는 조선시대 발생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한 마당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판소리 열두마당이라 하여 그 수가 많았으나 현재는 판소리 다섯마당이라 하여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만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1964년 1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로 지정된 판소리는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문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판소리가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