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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뉴욕 시즌 4 401.피 흘리는 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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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피 흘리는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미국 뉴욕항 리버티 섬에 있는 거대한 여신상으로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증정했다. 받침대를 포함해 전체 높이가 92m. 치켜든 오른손에 횃불을,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고 새겨진 서판을 들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왕관 부분 전망대 입장이 금지됐는데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입장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중이라는 소식. 1965년에 인근의 엘리스 섬을 포함시켜 사적지 전체 면적이 약 0.24 제곱 킬로미터에 이른다. 여신의 실제 두상 크기는 10피트지만 촬영을 위해 실제보다 큰 16피트의 두상을 제작했단다.




음악

친구 마리의 살해현장을 목격한 노바 켄트(Nova Kent) 역은 맡은 이는 가수 ‘어 파인 프렌지(A fine frenzy), 본명 엘리슨 수돌(Alison Sudol)로 본인의 곡인 ’Almost Lover'를 부른다. 1984년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2007년 7월에 나온 데뷔 앨범 ’One Cell in the Sea'가 빌보드 차트 9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