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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마이애미 시즌5 #510 Come As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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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Come As You Are
▶ 삽입음악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곡은 20세기 미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칸트리 뮤직 가수이자 그래미 상 수상자인 쟈니 캐쉬(Johnny Cash 1932- 2003)가 부르는 “Like a soilder." 에피소드 원제인 ‘Come as You are'는 너바나(Nirvana)밴드의 곡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