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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마이애미 시즌5 #506 저주받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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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저주받은 관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복어독(blowfish poison)

테트로도톡신은 북어 알에 들어있는 독소. 치사량이 0.2 ~ 0.5㎎(혹은 0.5 ~ 1㎎)이 되는 맹독으로 복어 한 마리에 든 독성은 성인 30명의 목숨을 한꺼번에 앗아간다. 처음에는 마비 증세를 일으키고 후에 호흡 부전 및 혈압하강으로 사망하게 된다.


음악

마지막 장면, 해변에서의 배경 음악은 크리스 아이작(Chris Isaak)의 ‘Baby did a bad, bad thing.'